비발디파크 근처, 가성비 좋은 동물 체험 장소
이번 글은 홍천 동키마을을 다녀와서 남기는 방문 후기입니다.
비발디파크에서 출발해 찾게 된 곳
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썰매를 타고 난 뒤,
아이들과 근처에 잠깐 들를 만한 곳이 없을까 검색하다가
우연히 알게 된 곳이 바로 홍천 동키마을이었습니다.
‘같은 홍천이니까 20~30분이면 되겠지’ 했는데,
막상 가보니 차로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.
👉 이 점은 미리 알고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게 좋습니다.
마을 첫인상은 솔직히 “깔끔”보다는 “현실적”
솔직히 말하면
마을 자체가 아주 잘 정돈된 관광지는 아닙니다.
하지만 대신,
- ✔️ 동물 종류가 정말 많고
- ✔️ 체험이 다양하며
- ✔️ 가격이 다른 동물 체험장에 비해 확실히 저렴합니다
이 점에서 아이와 함께 가는 ‘체험 중심 장소’로는
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.

실제로 했던 체험들 정리
저희 가족이 한 체험은 아래와 같습니다.
🥕 동물 먹이 주기 체험
입장료에 기본 먹이 포함이라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.
먹이 체험 가능한 동물:
- 토끼
- 라쿤
- 새, 공작새(공작새는 먹이 주지 못하게 함)
- 기니피그
- 햄스터(만지기만 해 봄)
- 당나귀
- 돼지
- 양
- 염소
👉 요즘 서울·수도권 동물 체험장은
입장료 + 먹이 추가 요금이 기본인데,
여기는 추가 먹이 가격도 부담 없는 편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.

🫏 동키(당나귀) 타기 체험 – 생각보다 훨씬 안전함
이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.
26개월 막내가
“나도!” 하고 떼를 써서
솔직히 태우면서도 조금 걱정했는데,
- 당나귀가 말보다 훨씬 순하고
- 앞발을 들거나 뛰는 행동이 없고
- 보호자가 옆에서 함께 걸으며 진행
👉 트랙 3바퀴를 도는 동안
아주 안정적으로 잘 마쳤습니다.
설명해주신 분 말로는
“당나귀는 말보다 훨씬 온순한 동물”이라고 하시더라고요.

🧼 나유 비누 만들기 체험 (당나귀 우유 비누)
이 체험도 정말 좋았습니다.
- 설명을 굉장히 차분하고 친절하게 해주셨고
- 재료가 조금 남자
👉 아이 것까지 하나 더 만들어 보게 해주심

인심이 정말 좋았습니다.
체험을 진행해주신 분이 주인 어머님으로 보였는데,
전체 분위기가 굉장히 따뜻했습니다.
🐕🐕 보너스: 여기 사는 개 두 마리
동물 체험 외에도
마을에 살고 있는 개 두 마리가 있습니다.
그중 한 마리는
큰 양치기견(보더콜리로 보였음) 이었는데,
정말 순해서 배를 까고 누워
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
자연스럽게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.
💰 홍천 동키마을 패키지 가격 정리 (홈페이지 기준)
| 구분 | 체험 내용 | 가격 |
|---|---|---|
| 입장료 (성인) | 동물 먹이 포함 | 9,000원 |
| 입장료 (소인) | 동물 먹이 포함 | 9,000원 |
| 당나귀 타기 체험 | 입장료 포함 패키지 | 18000원(입장료+먹이) |
| 승나 + 나유비누 체험 패키지 | 체험 할인 패키지 | 24000원(입장료+먹이) |
| 추가 먹이 | 동물 먹이 추가 | 3000원 |
📌 우리 가족 실제 선택
- 첫째: 승나 + 나유 비누 만들기 할인 패키지
- 둘째(29개월): 당나귀 타기 체험(입장료 포함)
- 부모: 입장료만 (각 9,000원)
👉 입장료에 먹이가 포함되어 있어
추가 지출이 적었던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.
전체 후기 정리
✔️ 시설은 화려하지 않지만
✔️ 동물 종류가 많고
✔️ 체험이 다양하며
✔️ 가격이 확실히 저렴한 편
특히,
- 아이가 동물을 직접 만지고
- 먹이를 주고
- 당나귀를 안전하게 타볼 수 있다는 점에서
👉 가성비 좋은 가족 체험 장소라고 느꼈습니다.
비발디파크 근처에서
“반나절 정도 아이와 어디 갈까?” 고민 중이라면
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곳입니다.
이런 분들께 추천해요
- ✔️ 비발디파크 숙박 후 근처 체험 장소 찾는 분
- ✔️ 아이가 동물을 좋아하는 가족
- ✔️ 먹이값까지 포함된 가성비 체험을 원하는 분

